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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유튜브 요약

9월, 11월 주식시장 방향 중대변수 온다 [신사임당]

by 유정남 - 유튜브 정리해주는 남자 2020. 9. 17.

 

9월 중순, 주식 시장 방향 바뀌는 이유 (조용준 센터장)

 

1. 한국은행에서 경제성장률 전망을 -0.5 에서 -1% 이하로 하향조정 했다.

경제성장률이 낮아지면 기업의 가치 판단에도 악영향 
하지만 미국 연준에서 시장을 안정시키는 멘트나 조치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2. 미국 대선 기간에는 변동성(조정 가능성)이 더 커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봄
주식시장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불확실성이므로..

또한, 바이든 후보가 당선 되면 기업 입장에서 불리한 요소가 주목받을 가능성도 있음.
*현금 비중 높여놓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 --> 시장 불확실성이 클 때는 현금보유를 늘리는 것이 보통 좋다.
 

  
3. 한국형 뉴딜은 무엇인가?

(조용준 센터장님 관점에서는) 긍정적으로 판단.
4차산업혁명 관련된 것으로, 한 축은 디지털 뉴딜, 한 축은 그린 뉴딜로 구성. 

디지털 뉴딜은 미국/중국 등이 주도, 그린 뉴딜은 유럽이 주도하고 있는데, 둘 다 전망이 좋은 산업 영역임.
투자자들에게는 메가트렌드 관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IMF시절: IT코리아 --> IT기업들을 굉장히 부양했음. 버블이 생겼었음. 

그러나, IT코리아 덕분에 우리나라가 IT강국이 된 영향도 있음
 
  
4. 근래 미국 나스닥 왜 이렇게 빠졌나?

조정을 받았다고 봄. 
언택트주의 강세, 액면분할, 여러 상승요인이 있었으나 조금 과한 측면이 있었으며 자연스러운 조정이 발생했다고 생각.
 

  

5. 본인이 보는 주식의 가치를 공부하고, 특정 종목이 싸졌을 때 사는게 좋겠다: 1) 자산가치 2) 수익가치 3) 성장가치
 
1) 자산가치: 이 회사 시가총액이 100억인데 이 회사 장부를 보니 현금이 200억이다 -> 자산가치 높음 -> 회사를 매입해 현금으로 파는 것이 유리

- 대표적으로 버크셔헤서웨이가 한 방법
 
2) 수익가치: 회사가 얼마나 돈을 버느냐. 차떼고 포뗀 뒤에 남는 돈이 얼마나 많느냐.
- ROE (자기자본이익률, return on equity)가 높을수록 좋은 회사 (ROE: 1000억 넣었는데 순수하게 100억을 얻을 수 있다면 당연히 좋은 회사인 것) 
- PER (주가수익비율, Price Earning Ratio)는 쉽게 생각해 이익대비 주가 이므로, 내려갈수록 좋은 회사   
    *네이버 카카오는 PER이 높은데 잘나간다. 왜? (아래 성장가치로 이어짐) 
 
3) 성장가치: PER이 다른기업보다 5배 높아도 성장가치가 높으면 밸류가 높다. 
예: A라는 기업의 현재 PER이 50인데, 영업이익이 내년에 2배가 되면 PER이 25 -> 12로 계속 떨어질 것을 기대
- 사실은 성장가치가 매우 큰 가치이고, 요즘 같은 유동성 장세에는 성장가치가 가장 크게 평가 받는다. 
 

6. ‘복리의 마술’ : 수익률 27% 가 10번 반복되면 270%가 아니라 거의 10배가 된다.

(예: 워런버핏)
 
  
7. 유명 IT기업들의 가치판단 기준 중 하나가 MAU (Monthly access user) 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기업의 영향력을 MAU를 통해 판단하기 때문.
오늘날의 회계제도가 4차산업을 못 따라가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플랫폼의 가치가 회계장부에 안나타나있는 경우 많음)
 
  
8. 좋은 투자를 하려면, 발 뻗고 잘 수 있는 투자를 해야 함.

버핏이 괜히 최고의 투자자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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