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테의 자산배분 투자 비율(올웨더 포트폴리오) - 카이스트 100억 부자 [신사임당]

 

카이스트 100억 부자 김단테의 자산배분 비율 공개

 

1. 사람들은 보통 과거 10년 정도의 패턴만 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예측하고 투자를 하지만,

지난 10년간의 과거 트렌드가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보장할 수 없다

 

예를들어 국가마다 10년의 기준으로 보면 어떤 국가가 잘 나갈지 알 수 없다

미국이 2010년도에는 가장 잘나갔지만, 2000년대는 미국이 별로였고 브릭스(인도, 중국, 브라질, 러시아)가 좋은 투자처였다

 

1900년부터 모든 국가의 데이터를 보았지만 어떠한 패턴도 나오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도 미국뿐만 아니라 이머징 마켓 또한 같이 투자하는 것이 좋다

 

 

2. 특정 통화에만 투자하는 것도 추천하지 않는다 (달러, 엔화, 유로화 등 환 투자도 분산)

채권도 미국 국채 뿐만 아니라 이머징 국가 채권이나 다른 국가 채권도 투자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즉,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전세계의 모든 경제 주체에 투자한다

전 세계 시장이 우상향 할 것이라는 전제가 필요하다

전 세계에서 계속 돈을 찍고 있기 때문

 

 

3. 자산시장은 언제 급등하고 언제 떨어질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에 하루하루의 가격 예측을 하지 않는다

매일 보는 것이 아니라 한달에 한번 정도 점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4. 자산 배분을 하더라도 모든 자산이 다같이 떨어질 수도 있다

예를들어서 코로나로 인한 3월장, 1920-30년대 대공황 등

 

자산 배분에서 주식, 채권, 금 등이 상관 관계가 낮다고 하더라도 단기적으로는 같이 움직일 수 있다

결국 장기적으로 봤을 때 서로 상관 관계가 낮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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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단테님의 올웨더식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미국 ETF기반)

주식 36%, 금+원자재 14%, 미국채권+물가연동채 36%, 회사채 7%(장기회사채를 선호), 이머징국가 채권 7%

 

 

6. 포트폴리오를 투자하다보면 내가 봤을때 하락할 것 같다는 자산군에도 투자를 해야한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 심리적 불편함을 견뎌야 가장 좋은 투자이다

심리적으로 가장 불편했던 시기의 투자가 나중에는 가장 좋은 투자가 되었었다

 

 

7. 포트폴리오 투자의 단점은 연평균 수익률

과거 데이터로 확인 했을 때는 연평균 수익률은 8~9%

미국에서도 10년이상 15% 연평균 수익률이 레전드로 인정받는다

단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거두는것은 쉽지만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거두는 것은 어렵다

미국의 300여개 모든 펀드들 중에서 주식 연평균 수익률보다 높은 성과를 보여준 펀드가 단 2개 뿐임.

 

장이 좋으면 남들이 많이벌 시기에 적게 벌수도 있지만 남들이 크게 잃을 때 적게 잃는 것이 최대 장점!

즉, 변동 폭이 적어서 투자하는데 심리적으로 편안하다

 

 

8.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투자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

투자가 쉬웠으면 모든 사람이 전업투자자였을 것.

레버리지, 빚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비율에 너무 집착하지는 말고 공부를 하고 따라서 투자하는 것을 추천.

원화만 가지고 있으면 위험하므로 달러화나 다른 통화는 반드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