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에 꿈을 더하는 종목에 주목하라 [삼프로TV 요약]

 

가치에 꿈을 더하는 종목에 주목하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떨어지고, 경제회복을 하게 되면 주가의 레벨이 지금보다 낮지 않을 것이다.

물론 법인세 인상 등을 주장하는 바이든이 대선에서 유리해 보이기 때문에 주가 조정의 변수가 될 수 있지만 경제 회복이 이뤄진다면 필연적으로 주가 상승을 불러올 것.

 

이머징 마켓으로 돈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최근 3주이다.

외국인은 7월 둘째 주부터 2조 정도를 샀다.

외국인은 왜 돌아왔을까?

경제 불확실성으로 금 등의 안전자산으로 몰렸던 돈들이 다시 투자금으로 돌아오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비트코인에도 돈이 들어가고 있다.

 

한국에는 세계 1등과 협력하는 회사들이 많다.

반도체, 바이오 시밀러, 2차 전지, 엔터테인먼트 등 언택트 사회의 파이프라인을 한국이 가지고 있다.

 

하반기에 주목해야할 업종은 여전히 언택트 이다.

밸런스를 맞추고 싶다면 이제 가치주에 관심을 가질 때이다. 

예를들어, 자동차(가치주에 더해 미래에 대한 꿈도 있는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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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조정 시점을 맞추기는 어렵다.

늦가을에 있을 수 있다.

단, 단기조정이 온다면 포지션을 늘릴 찬스이다.

그 시점이면 경제지표도 좋아질 것이고 기업의 이익개선도 두드러질 것.

3조 달러 중 2조 달러는 가계에, 1조 달러는 기업에 있는데, 가계에서는 지금 돈을 대부분 저축하고 있다.

 

저축되어 있는 돈이 경제회복에 맞춰 풀리기 시작하면 기업의 이익은 당연히 상승할 것이고 이익의 상승은 주가의 상승을 불러올 것이다.

4분기에 조정이 오면 매수 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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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 유망 받는 종목인데 현재까지 안 올랐다면, 오르는 종목으로 갈아타는 것이 나은가?

네이버, 카카오는 더 오를 테지만 속도는 이전만큼 빠르지 않다.

소외되어 있던 친구들의 상승 속도가 더 빠를 것이다.

가치주와 성장주의 격차가 역대 최대로 벌어져있다.

괴리율을 줄이기 위해 가치주가 튀는 시기가 올 것이다.

 

 

여행, 영화 등 완전히 소외된 주식들은 아직 한참 멀어 보인다.

엔터테이먼트 3사는 주목하라.

새로운 그룹들의 선방이 있었지만 공연수익이 떨어졌기 때문에 소외를 받았는데, 온라인 유료 공연을 하고 있으니 오를 만한 여력이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