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 배분, 25%를 금으로 하는 이유 (유동원 본부장) [삼프로 TV 요약]

 

 

 

 

저금리, 저성장 시대 글로벌 자산 배분은 필수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수출 위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달러를 어떻게 투자하느냐가 중요하다.

 

주식만으로 장기적으로 벌기 힘들기 때문에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

안정적으로 연간 8%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것이 자산 배분의 이유.

복리로 생각하면 장기적으로는 기하급수적인 자산 증식이 가능하다. 

 

자산 배분형 etf를 사도 되지만, 누가 운영하는가에 따라 리스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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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은 어디에 자산 비중을 늘릴 때인가?

 

A. 지금은 유동성으로 리스크에 대한 부담이 적은 상황.

따라서 공격적인 리스크를 감수해도 괜찮은 시장임.

지금 가져가야할 포트폴리오 비중은 주식이 57%(선진국 45%, 신흥국 12%) 채권이 15%, 유가선물이 5% 금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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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가와 금이 높은 이유는?

 

A. 보통 달러가 약세일 때 원자재가 핫 해진다. (원자재를 조달할 때 쓰는 달러가 약세이면 그에 따라 원자재 가격이 올라가는 것)

금이 25% 되는 이유는 금이 역대로 올라갔던 상황과 비슷하기 때문.

1970년대 후반의 금 상승기에는 300~700%의 상승을 보임.

유동성이 풍부하여 화폐가치가 떨어질수록 금은 질주한다.

지금은 2015년 이래로 97% 상승 중.

과거 사례를 보면 훨씬 더 상승할 여지가 많다!

안전자산의 의미는 변동성이 적다는게 아니라 언제나 환금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함.

 

 

유가 변동성은 더 심하다.

셰일가스로 공급확대, 전기차로 수요 감소로 인해 유가 비중은 적게 가져가야한다.

미국국채는 원금손실은 적을 수 있으나 저금리로 인해 수익이 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비중이 적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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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달러가 약세면 신흥국 비중을 늘려야하는거 아닌가?

A. 주식을 보면, 선진국 80 신흥국 20 비중이다.

달러의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생각하지않기때문.

시가총액을 고려하면 8:2 적절하다.

신흥국 중에 4차산업에 관련된 제조업을 하는, 코로나에 대한 영향도 적게 받은 중국, 대만, 한국(삼성전자)에 투자해야한다.

 

 

닷컴버블의 끝물을 보면, 신흥국 위기로 미국이 달러를 일시적으로 풀었을 때 약세였으나 금방 강세로 돌아섰다.

(2년간 25% 급등)

 

요즘 미국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스닥에 집중해야한다.

투자를 할때 잡주는 거들떠도 보지마라.(테마로 움직이는 종목들, 신라젠)

실체가 있는 것이, 실적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
MAGA, FAANG는 실적이 뛰어난 회사들이므로 훌륭한 투자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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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얼마나 더 상승할까?

A. 6개월에서 12개월 간 평균 18%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나스닥 100 은 평균 21% 상승 예상.

넷플릭스는 80% 상승 가능.

현재 PBR, ROE가 얼마나 유지될지 보면 넷플릭스 현재 ROE가 40%! 엄청난 수치... 이 기업들에 투자를 아끼면 안된다. 

 

*ROE : 자기자본이익률, roe가 40%라는 것은 자기자본이 100만원이라면 매년 40만원 수익을 거둔다는 것.

 

 

닷컴버블과 나스닥의 실적 제외한 유동성을 비교하면 17000포인트까지 가야 버블이다.

현재 11000포인트이므로 지금 갖고있는 사람은 팔면 안되고, 아직 없는 사람은 무조건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