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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유튜브 요약

주가 폭락을 기다리는 50조의 자금! 기관들의 잘못 된 로스컷 규정!, 박세익 전무 [815 머니톡]

by 유정남 - 유튜브 정리해주는 남자 2020. 10. 1.

 

조정은 언제 끝날까?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활용해서 버는 사람들의 비결! | 박세익 전무 (주식투자, 재테크) 815머니톡

인피니티 투자자문 박세익 전무 (촬영일 9월 27일)

 
1. 변동성의 꼭지와 저점은 절대 맞출 수 없다. 

바닥에서 나타나는 대중들의 패닉셀링 때, 여러 바닥 지표를 예측할 수 있다.

2. 기업의 가치는 ROE에 의해서 기울기가 결정되는데, 기업의 추세와 상관없이 나오는 변동성은 인간의 동물적 본능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
동물적 본능을 극복하지 못하면 똑같이 변동성에 휩쓸려 다니면서 투자에서 실패하게 된다. 
투자할 때, 재무제표만 보고, 펀더 멘탈만 분석해서 실패하는 이유는 대중의 심리와 나에게 내재 되어 있는 동물적 본능을 알지 못해서이다.

변동성 때문에 주식을 싸게 살수도 있고, 비싸게 팔 수도 있다. 인간의 본능은 제거할 수 없어서 변동성은 영원할 것이다.

3. 부자는 여유가 있고 기다릴 수 있지만, 가난한 자와 도박하는 사람은 빨리 벌고 싶어 한다.

부자의 마음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4. 9~10월은 조정장으로 기존의 고객은 지키는 전략이고, 새로운 고객은 주식을 사 모아서 11월~내년 7월까지 수익을 내는 전략으로 한다.
공격과 수비의 개념이 없는 주식투자자들이 99%이다. 오로지 공격만 한다.

5. 10월에 주가가 폭락하는 경우도 많았다.

미국의 기업 중 9월 말에 회계 기준이 끝나는 경우가 있고, 한국은 대주주 과세 요건으로 10월, 11월에 팔기 시작 한다.

6. 대주주 과세는 한 종목당 직계 존비속의 합산 금액이 3억이 넘으면 불성실 가산세와 11% 정도의 추가 가산세가 나오게 된다.
미국 시장은 대주주 과세와 상관이 없지만, 미국 대선이라는 큰 변수가 있다. 

7. 미국의 S&P500의 40년 차트를 보면 한 해에 마이너스 6%이상 손실이 난 경우가 5번 밖에 없고, 한국은 12번 정도 있다.
미국의 주식은 경제적 충격이 오면 Fed가 주가를 다시 올려 놓는다. 

8. 변동성이 심해지면 멀티플이 낮아진다.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심한 주식보다 안정적으로 올라가는 주식을 선호한다.

 

 

 

주가 폭락을 기다리는 50조의 자금! 기관들의 잘못  로스컷 규정! | 박세익 전무 (주식투자, 재테크) 815머니톡

1. 30~40% 정도 폭락이 있으면, 개인투자자들과 기관들과 대기 들어올 것이다.

현재 50조 가까운 대기 자금이 있다.

 

2. 기관투자가들도 한국의 600만개 되는 법인 중 코스피가 800개 정도 코스닥이 1.400개 정도 된다.

코스피200이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3. 지수가 빠지면서 마이너스 5%, 15%, 30%가 났을 때, 청산을 하는 것은 맞지 않다.

한국이 올해 3월에 1,500이 깨졌다가 결국은 올라서 끝났다.

펀드 로스컷을 하고 지금 다 사지 못했다.

 

기관들의 매도가 나오면 개인들은 불안해서 같이 매도를 하게 되고 주가가 밀리게 되면 기업은 마이너스 40~50% 나는 것이다.

 

4. 한국 주식 40년 역사를 보면 마이너스 6% 이상 난 적이 11번 있었지만, 결국은 M2 증가율에 따라서 같이 주가가 올라갔다.

8.26 한국 펀드가 마이너스 15~25% 손실이 났을 때, 그 펀드는 벤치마크를 추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너스 30%가 나면 손절 해야 하는 규정은 없애야 한다.

 

5. 전기차 관련 기업들이 올해 주가가 많이 올랐다.

작년 재작년에는 시장이 안 좋아지면서 작년 수익율은 안 좋았다.

2018, 2019년에 Fed가 전체 자산을 줄이고, 금리도 늘리는 과정에서 마켓 충격이 와서 전기차 같은 성장 섹터들이 영향을 받았다.

 

6. 전쟁을 하던지 투자를 하던 나를 알고 상대 플레이어가 어떤 원칙을 갖고 어떤 전략을 쓰는지를 알면 내 투자가 위태로워지지 않는다.

 

7. 기관은 투신이 있고, 금융 투자가 있다.

금융투자에서 나오는 매도는 증권사 ELS를 가입하면 ELS에 내재 되어 있는 주식들을 증권사에서 사게 된다.

예전에는 투자자들이 ELS가 상환되면 다시 ELS에 넣었는데 최근에는 ELS 재설정이 잘 안 되니까 매도만 나왔고 매수는 없다.

ELS가 되었던, 다른 어떤 상품이던지, 조금 먹고 크게 터지는 투자는 하면 안 된다.

 

8. 2008년 금융위기가 터지고 1000원에서 900원 사이에는 적은 이익을 주고 천원을 넘어서서 되면 큰 손실이 나는 상품을 팔았다. 

투신사는 자신의 포트폴리오로 주식을 사고, 본인들이 좋다고 생각한 주식을 매도해서 돈을 내주는 곳이다.

투신사들의 매도는 펀드 환매에 의한 매도이다.

나머지 국가 연기금, 국가단체에서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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