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SIOOwZNwF6s
LG화학 배터리 분사 지금이라도 팔아야 할까? (주식투자, 재테크, 염승환 1부)
1. LG화학의 분할이란?
- 지금은 물적 분할임, LG 화학이 LG에너지 솔루션을 100%자회사로 갖고 가는 것임
- LG 화학이 당장 1년은 괜찮지만 비상장 회사로 밧데리 부분이 분리되는 것에 대하여 주주의 분노가 있음
- LG 화학 경영진은 물적 분할을 원하고 개인분들은 인적분할을 원하는 것임
2. LG화학 주식 보유에 대한 결론은 1년은 괜찮다고 생각함
- 1년 정도 보유하면서 상황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4. 배터리는 LG화학이 1등임, 삼성SDI 5위라서 격차가 큰 부분은 있음
- 순수 배터리 회사로 옮겨가고 싶어서 삼성SDI로 옮길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유의할 점이 있음
- 그동안 투자를 많이 하지 못했음, LG화학은 20년전부터 했음
5. 개인투자자들은 정보가 부족한데 커버 할 수 있는 방법은?
- 옛날보다는 좋아졌음
- 정보를 얻을수 있는 내용들이 많음
6. 지금은 개인이 산 주식들이 수익률이 월등히 높고, 기관과 외국인이 산 종목이 안좋음
- 과거는 기관과 외국인이 산 종목이 좋고 개인은 꼴찌였음
- 주린이분들은 유튜브를 보면서 무조건 믿지는 말고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함
- 검증의 시간을 한두달 정도 가지는 것은 좋다고 생각함
www.youtube.com/watch?v=EK4M33oE0cA
한국 주식시장을 업그레이드 하자! 주주들의 힘으로 LG화학 분할을 막아야 한다! | 박세익 전무 (주식투자, 주주가치) 815머니톡
인피니티 투자자문 박세익 전무 (촬영일 9월 27일)
1.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이라는 배터리 회사가 두개의 회사로 분할하면서 LG에너지솔루션을 100% LG 화학 자회사로 가져가면 문제가 없음.
- LG화학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은 LG화학 안에 있는 글로벌 배터리 공급능력을 보고 투자를 한 것.
2. LG화학의 회사채 등급이 AA+로 한국에서 최고 등급이고, 부채 비율은 95% 정도 됨. (애플은 275% 정도)
- 얼마든지 AA+ 라는 신용등급으로 저리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회사채를 발행해도 엄청난 돈이 몰릴 수 있었음
- 이전 LG화학의 시가총액이 51조였고, LG에너지솔루션의 가치는 30~35조로 볼 수 있는데 가치를 저평가해서 제3자가 들어올 수 있음
3. 전략적 제휴를 하기 위해 테슬라, GM, 폭스바겐 중 한 곳의 자금이 들어오고 나머지 자동차 회사에서 LG의 배터리를 사용하면 경쟁사를 도와주는 꼴.
- LG에너지솔루션을 IPO하게 되면 20조 회사에서 10조는 제3자가 들어오고 또 10조를 IPO로 받으면 기존 LG화학의 지분율은 50%가 됨
4. 주주총회에 전체 발행 주식 수의 3분의 1만 참석하고 참석 주주의 3분의 2가 찬성을 하면 통과가 됨
5. 2014년에 현대차가 3조 가치의 삼성동 땅을 10조5천5백억을 주고 샀고, 세금까지 12조의 돈을 썼다.
6. 기타 의견
- 회사가 의사 결정을 할 때 주주가치를 생각해야 한다.
- 많은 개인 투자가들이 60조 정도의 우량 기업을 사주었는데, 내년에도 흐름이 이어지고 기관투자자들이 동참하면 한국 주식의 품귀현상이 생길 수도 있음.
- 한국은 없는 섹터가 없다. 반도체, 휴대폰, 컨텐츠까지 섹터가 많은데, 가격이 쌈.
- 한국의 PBR이 0.9~1.2 사이인데, 전 세계 OECD 평균 PBR이 1.5이다. 한국 PBR이 1.5배만 가면 3.400포인트도 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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