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부동산 요약] 대출 미리 땡기세요! 평생 후회합니다!

쇼킹부동산 채널의 '실수요자가 대출을 최대한 받아서 현금을 확보해야 하는 이유' 영상을 요약했습니다.

유주택자, 무주택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네요!

여러분도 참고해서 집에 대한 플랜 준비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실수요자가 대출을 최대한 받아서 현금을 확보해야 하는 이유

 

# 현재의 강력한 대출 규제에서 실수요자(무주택자)의 생존법

- 불과 3년 전만 하더라도 과도한 대출은 인생 패망의 지름길로 불렸다.

- 그러나 지금은 대출이 필수가 됐다.

 

# 무주택자, 유주택자 모두 대출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내가 주택을 마련하거나 옮길 계획이 있다면..

1) 전세에 거주하는 청약 대기자: 돈이 있어도 전세자금 대출을 최대한! (전세금의 80%, 최대 4억 한도로 대출 가능)

2) 본인 소유 주택에 입주하는 1주택자: 이사 갈 계획이 있다면 주택담보대출을 최대한! (투기과열지구 LTV 40%, 조정대상지역 LTV 50%)

 

---

# 청약을 준비하는 무주택자가 대출을 받아야 하는 이유

- 만약 전세대출을 받지 않아 여유 현금이 없다면?

  -> 가점 관리를 하더라도, 여유자금이 없으면 분양의 기회가 없다.

 

ex. 최근 노원 롯데캐슬

전용 59A타입 분양가 4억 6,500만원

 

얼마의 현금이 필요할까?

계약금 9300만원

중도금 2회분 9200만원

발코니 확장비 + 기타 선택품목의 계약금 10% 213만원

= 필요현금 1억 8,713만원

 

 

# 만약 9억 초과 주택의 분양을 받는다면?

- 서울에는 중도금 대출 못 받는 9억~15억 분양이 전체 청약의 1/3을 넘는다.

  -> 더욱 많은 현금이 필요하다.

 

ex.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전용 99A 중층 분양가 9억 2,800만원

 

얼마의 현금이 필요할까?

계약금 20% 1억 8,568만원

중도금 6회분 5,680만원

= 필요현금 7억 4,248만원

 

 

---

# 계약금, 중도금 대출은 어디에서도 해주지 않는다.

- 분양권은 담보를 잡을 수 없는 물건이기 때문이다.

- 분양을 준비한다면 생각보다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

  -> 언제 마련하나? 전셋집 이사할 때 여유있게 미리 받아야함!

(이자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금이 있어야 청약을 할 수 있음.)

 

# 그래서 이사 갈 집을 미리 갭투자로 매수하는 것이 유리하다.

- 기존 보유주택의 담보대출을 주택 구매에 사용할 수 없으므로(규제), 주택 취득 시여유가 있더라도 주택담보대출을 최대로 받아 여유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좋음.
- 기존 보유 주택 취득 시 주택담보대출로 현금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확보한 현금을 여유자금으로 이용하여 갭투자 후 입주)

 

# 앞으로 내가 이사 갈 내 소유의 주택이 비과세 요건(2년 거주 + 보유)만 채우고 나갈 계획이면?

- 여유가 있어도 주택담보대출을 미리 받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 3억 대출을 받아도 2년 이자 1200만원 -> 이사 갈 집의 급매를 잘 잡으면 5000만원까지 세이브가 가능

 

---

결론: 무주택자, 유주택자 모두 여유 자금을 잘 활용하여 현명한 집 구매 플랜을 세워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