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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유튜브 요약

네이버, 카카오 아직도 헷갈리면 둘다 사라! [삼프로tv 요약]

by 유정남 - 유튜브 정리해주는 남자 2020. 8. 22.

 

 

웹툰의 글로벌 실적 상승이 네이버의 가치를 올린다 f.황승택 팀장

 

Q. 네이버와 카카오는 지금 사기에는 너무 비싼 것 아닌가?

 

A. 벨류에이션에 대한 부분은 항상 논쟁이 있다.

애플, 아마존을 보면 3년 전, 5년 전에도 최고가 였다.

중요한 것은 이 기업의 실적이 계속 이어져서 현재의 가격이 싼 가격이 될 것인가가 중요하다.
실적 개선이 있다면 높은 벨류에이션이 추후에 정당화 된다. 

 


Q. 카카오 네이버가 이익을 잘 내고있나?

A. 카카오는 4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

네이버도 2분기에 매출 부분에서 어닝 서프라이즈.

향후 실적을 고려하면 충분히 투자할만하다.

 

게임을 보면 엔씨는 25배, 넷마블을 30배 컴투스는 12배로 제각각인데 실적이 좋다면 PER이 높아도 주가가 더 갈 것이고 PER이 낮아도 실적이 낮으면 주가는 안간다.

 

네이버 쇼핑의 시장지배력에 관해 독점을 하고있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은 예전부터 꾸준히 있었던 이슈.

우려할만한 뉴스는 아니라고 생각함.

 


Q. 가장 기대할만한 비즈니스는 북미의 웹툰 아닌가?

A. 아직 성장의 초기인 산업이 웹툰시장.

시장 성장성이 엄청난데 네이버가 공격적인 투자로 선점하고 있다.

주가에 프리미엄이 붙는다.

미래에 유망한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가질 수 있는 비즈니스를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은 커다란 플러스 요인.

 

카카오도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사업을 잘하고 있다.

네이버는 북미와 남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잘하고 있다.

 


Q.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로컬 주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웹툰이 로컬의 한계를 깨주는 모습이 나오고 있으니 주가의 상향 조정이 가능할 것인가?

A. 네이버와 카카오가 영위하고 있는 광고, 커머스, 금융 등을 보면 아직도 성장할 여력이 충분한 분야이다.

꼭 해외 시장을 염두하지 않더라도 국내시장에서도 성장할 여력이 많이 남아있다.

 


Q. SK바이오팜의 대박 사례를 볼 때 카카오 자회사의 가치는?(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 등)

A. 카카오게임즈, 카카오페이지,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M(엔터주, 멜론 보유) 등이 상장을 준비 중인데, 카카오가 60%씩 지분을 가지고 있다. 연결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있을 것.

카카오 페이나 카카오 뱅크의 가치는 클 것으로 보임.

 

컨텐츠 제작에 열중하고 있는 카카오M.

실력이 출중한 제작진들이 몰리고 있다.

음악 외에도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Q. 카카오의 문어발식 확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카카오는 카카오톡으로 마케팅을 해서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는데 전 국민이 매일 접속한다는 것이 생태계 확장에 큰 이점이 있다고 본다.

또, 카카오페이-카카오M-카카오뱅크 등으로 서로 연결되며 시너지를 내기 때문에 사업의 확장이 무리라고 보지 않는다.

이익이 급진적으로 늘어난 카카오뱅크.

사업들이 서로 시너지를 내고 연결가치를 창출하기 때문에 지금의 생태계 확장을 긍정적으로 본다.

 


[결론]

지금이라도 2개 다 사도 된다.

최근 본인이 제시한 목표가는 카카오는 44만원, 네이버 36만원.

실적이 개선될 때마다 더 상승할 것. 주가는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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